코칭을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in krpool •  3 years ago  (edited)

하루에 글을 하나씩 올리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꼭두새벽에 집을 나서서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지방으로 이전한 공기업에서 면접관을 하고 왔습니다. 남편이 걱정하면서 시외버스터미널로 픽업을 해줘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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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출장을 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많은 일들이 서울에서 벌어져서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는 일도 많습니다. 오늘은 코칭이 아닌 다른 일을 했지만, 서울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코칭입니다. 부산에서도 좀 시작이 되면 좋겠다 싶은데, 아직은 코칭이 부산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그것도 몇 년 남지 않은 듯합니다. 조만간 부산 등등의 지방에서도 많은 코치분들이 활동을 시작할 테니까요.

코칭을 배워서, 그리고 코칭을 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참 잘 살고 있습니다.

PS. 스팀글을 그대로 옮기는 건 자제하고 싶지만, 오늘은 완전 에너지 고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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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years ago  ·  

예전 코칭도 많이 받고 코치가 되고 싶어서 과정도 들어 보고 했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
요점 커리어를 정리할겸.. 격주로 한번씩 받아 보는데 매번 명료함과 실행력의 바퀴가 구르는 느낌이 좋네요 ^^

  ·  3 years ago  ·  

그냥 옮겨도 괜찮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