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글을 하나씩 올리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꼭두새벽에 집을 나서서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지방으로 이전한 공기업에서 면접관을 하고 왔습니다. 남편이 걱정하면서 시외버스터미널로 픽업을 해줘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지방으로 출장을 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많은 일들이 서울에서 벌어져서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는 일도 많습니다. 오늘은 코칭이 아닌 다른 일을 했지만, 서울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코칭입니다. 부산에서도 좀 시작이 되면 좋겠다 싶은데, 아직은 코칭이 부산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그것도 몇 년 남지 않은 듯합니다. 조만간 부산 등등의 지방에서도 많은 코치분들이 활동을 시작할 테니까요.
코칭을 배워서, 그리고 코칭을 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참 잘 살고 있습니다.
PS. 스팀글을 그대로 옮기는 건 자제하고 싶지만, 오늘은 완전 에너지 고갈입니다. ^^
예전 코칭도 많이 받고 코치가 되고 싶어서 과정도 들어 보고 했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
요점 커리어를 정리할겸.. 격주로 한번씩 받아 보는데 매번 명료함과 실행력의 바퀴가 구르는 느낌이 좋네요 ^^
그냥 옮겨도 괜찮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