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야근으로 지쳐 있을 시간에 아내가 힘내라며 아이들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예방접종으로 병원을 다니는데 가서 찍은 사진
3번이 4번 손 잡고 싶어하는데 4번이 모른척 한다며 찍은 사진
백설기를 맛있게 먹는 사진 등을 보내왔습니다.
회사일로 아이들 잘 때 퇴근하고 깨기전에 출근을 하다보니 얼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내가 보내준 사진만으로 봐서 그런가 그새 또 커버린 느낌이네요.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커주길 바래봅니다.^^
천사들이 너무 예쁘네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엽습니다.^^
기분 좋을 땐 괜찮은데 보챌땐 너무 힘이 드네요~
그럴땐 박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