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요.
역세권에 괜찮아 보이는 매물이 있어 보고왔습니다.
타운하우스!!! 지겨운 아파트를 벗어나고 싶어요~
빨간벽돌의 자그마한 3층 건물입니다.
주변이 단독주택촌이라 뷰는 나쁘지 않습니다.
단독주택의 꽃 계단!!!
쭉 둘러 봤는데 타운하우스의 장점인 프라이빗한 공간감이 좀 부족해 보이고 주차도 1대면 끝이고 우리가족이 생활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어린 자녀를둔 가족이 생활하기에 괜찮아 보였네요.
아~ 나의 집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토요일이네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좋아보이네요~ 저도 언젠가는 주택에서 살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좁아서 포기해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