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습도계 5천원 구매.
회사에서 내가 다루는 장비의 적정습도유지측정을 위해 습도계를 구매한적은 있어도 나의 건강을 위해 습도계를 구매한적은 한번도 없었나봅니다. 왜냐면 집안 습도를 볼 수 있는 장치가 한개도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5천원짜지 습도계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습도계로 측정한 울 집 습도는 26%.
인터넷 자료에 따르면 적절한 실내 습도는 40%~60%라고 하는데 해당범위를 한참 벗어나고 있네요. 앞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적정습도유지를 위해 가습기 활용 등 특단의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40%~60% 범위 내의 습도가 바이러스 전파력을 낮추고, 알레르기 질환 및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습도가 너무 낮으면 피부와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 등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이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