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바람에도 푸른 잎을 간직한 모과나무를 보니 딴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주변 앙상한 가지들 사이로 돋보이는 푸른 잎들은 겨울 풍경 속에서 더욱 신비롭습니다.
이 나무는 해마다 이렇게 겨울철에도 푸른잎을 가진 특성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올해만 그런것인지 알수 없지만 내년을 위해 이곳에 이 나무 상태를 기록해봅니다.
암튼 이 나무의 푸름은 마치 봄이 오기 전에 미리 봄의 기운을 담고 있는 것 같아 신비롭긴 한데 다른 한편으론 기후변화 등의 부정적 측면도 완전 지울수 없네요.
** Your post has been upvoted (2.30 %) **
Curation Trail is Open!
Join Trail Here
Delegate more BP for bigger Upvote + Daily BLURT 😉
Delegate BP Here
Upvote
https://blurtblock.herokuapp.com/blurt/upvote
Thank you 🙂 @tomo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