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 한바퀴.
보행로가 살얼음으로 미끄러운곳도 있지만 대부분 걷기좋은 얼음길이었어요.
걷기좋은 얼음길은 뭐라 표현해야 할지..
음..소리는 눈밟은 소리처럼 얼음 부서지는 청량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음자체가 귀요운 울퉁불퉁이라 신발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잘 잡아줍니다. 뭔 개소리야라고 하겠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암튼 이런 둘레길을 민주주의적 자본주의 위기라는 오디오북을 들으며 6.7km 걸었습니다.
#오운완(2025011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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