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을 걷다 오운완 5.23km

in kr •  2 days ago 

오늘은 아주 그냥 발이 푹푹 빠지는 눈밭을 걸었네요. 선바위역에서 양재천 산책로를 아침 출근길에 걸었는데 아무도 밟지 않는 산책로에 저의 발자국을 아주 깊숙히게 남겼습니다.

다행히 과천 중앙공원은 이른 아침에 제설작업이 이뤄져 편하게 산책을 하긴 했지만 양재천은 완존 동계훈련 수준이었답니다.

#오운완(2025012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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