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맞으며..오운완 7.13km

in kr •  13 hours ago 

눈이 내리고 있지만, 쌓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기온이 영상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내린 눈은 녹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공원 관계자가 녹지 않는 눈을 치우기 위해 염화칼륨을 뿌리기 시작했는데, 새벽에 내린 눈은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7.13km를 걸었더니 발이 조금 불편합니다. 아마도 녹은 눈이 걸을 때마다 신발 속으로 조금씩 들어온 것 같습니다.

오후에 산책하실 계획이시라면 방수 신발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운완(20250127/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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