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과천 방향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 119차량이 주차되어 있네요. 등산로 입구에 이 차량 보이면 99.9%는 반가운 소식이 아닙니다. 왜냐면 조난자 구조하러 119 출동이거든요.
관악산 설경 보러 왔다가 불상사가 있으면 아니되지요.
자연이 선물한 관악산 정상에서 보는 설경
인간의 혼을 쏙 뺴놓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겨울 등산 안전 용품을 착용하지 않으면
안전사고 위험이 등산객의 혼을 다 빼갈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는 아시죠?
등산로 입구 분위기는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중턱과 정상은 얼마나 살벌하겠습니까...
2024년 마지막 달 첫번째 일요일
아이젠 등 겨울등산안전용품과 함께
관악산에서 행복한 추억 남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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