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통위는 OTT 서비스의 주요 현황과 방송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주요 OTT 서비스(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의 매출, 전년 대비6.4% 증가했네요. 그리고 유료 OTT 서비스 이용자의 다중구독은 평균 2.8개네요.
주요 유료 OTT 서비스의 월간 사용자 수는 '21년까지 급증했으나 '22년부터는 등락을 거듭하면서 완만한 성장세 보이고 있습니다.
IPTV 등 유료방송서비스 개별 가입자는 '21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OTT 서비스와 유사한 상품인 유료방송의 VOD 매출액도 '18년 8,151억원-> '23년 4,845억원으로 대폭 감소했네요.
그리고 OTT 서비스를 사용한 이후 유료방송의 실시간 방송 시청시간 또한 40.5% 감소, 시청채널수는 33.9% 감소했습니다.
유료 OTT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유료방송서비스 보다 유튜브 등의 무료 광고기반 OTT 서비스의 선택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와 별개로 블록체인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 사용하시나요? 브레이브 X계정 보다보면 아래와 같은 말이 나옵니다.
기업은 광고를 위해 유튜브에 돈을 지불하고, 사용자는 광고를 보지 않기 위해 유튜브에 돈을 지불한다.
즉 이 이야기는 웹브라우저 브레이브에서 유튜브 보면 공짜로 광고없이 볼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브레이브를 사용하라는것인데요.
정말 최근 유튜브의 영향력이 상상초월입니다.
위 인포그래픽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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