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트를 사용해 보면서 의외로 장점이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 비교적 안정적인 속도
:아직 유저가 많지 않아서일수도 있지만 글쓰거나 댓글, 심지어 팔로우나 보팅할때도 코인을 태워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필요없는 액션이 자제가 됩니다.
스팸성 댓글이나 도배성 글도 자제가 되고요.
운영진의 노력
: 어찌보면 여러 증인들보다 열일하는 운영팀이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블러트를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JS가 인수하기 전에 20명의 상위 증인들이 스팀잇을 방치했던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운영진의 알찬 소통
: 운영진은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러트를 통해서도 매일 소통을 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하이브처럼 트위터에 지나친 도배를 하는 것 보다 좋아보입니다.
- 오토보팅이 없는 큐레이션
: 블러트에는 자동보팅툴이 현재는 없는거 같습니다.
특정 댑 사용에 따른 보팅서비스도 없습니다.
그리고 보팅에는 수수료가 들어가기때문에 오히려 큐레이팅에도 신중하게 됩니다.
고래들이 신중한 보팅을 하게된다면 오히려 가장 이상적인 PoB를 구현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아 블러트엔 자동보팅이없군요 ? ㅠㅠ
저도 3주 정도 사용해 봤는데, 거의 불편한 점이 없네요.^^
스팀잇과 다른점이 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