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바비" 입니다.
2001년 "매미"가 너무 강력해서 피해가 참 컸는데 이 녀석보다도 강력하다는군요.
내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같습니다.
창문단속을 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주택이라면 침수도 조심하셔야 할것 같구요.
비바람에 화재 감지기, 소방설비들의 오작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제발 방향을 바꾸어 주길 빌어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earth.nullscho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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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기억이 끔찍해서 마음을 조렸는데
그래도 얌전하게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박하사탕님 안부도 궁금합니다.
잘 지내지요? 좋은 그림도 많이 그리고
박하사탕은 마음은 스팀해야지 하면서, 부담때문인지 올리질 않네요. 코로나로 온라인 학습하면서 집에서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