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인심

in kr •  18 days ago 

친구의 지인의 가게를 찾았다. 배고픔에 음식을 넉넉히 메뉴대로 주문하고 샐러드 하나를 더 시키려다가 참았었다. 테이블에 샐러드 한접시가 놓여져서 저희 테이블이 아니라며 돌려보내려는데 서비스라며 웃고 가신다. 그저 감사하게 맛있게 먹았다. 왠지 음식이 그냥 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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