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이 이제 끝나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정주행을 잘 했는데,
이제는 정주행보다는 끝나면 몰아보기를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임지연의 연기도 좋고,
도망노비라는 설정도 재미있고,
실제로 조선시대에 있었을까 싶은 다양한 설정도 좋습니다.
총 16부 중 이제 3부만을 봤는데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재미도 있겠구요.
한동안 푹 빠질 것같아서 스스로 약속한 것을 하면 한 편씩
야금야금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명절 준비로 하루종일 일 했으니 봐주는 날입니다. :-)
오늘 운동도 목표보다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