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의 카페도 잘 읽었는데, 그 후속편이라고 합니다.
세상 끝의 카페 덕분에 삶이 바뀐 주인공 존이
하와이에서 다시 세상 끝의 카페를 방문합니다.
그 자리에서 만난 제시카라는 여성에게 자신이 어떤 변화를 했는지 알려주는 내용이에요.
존의 변화가 궁금했는데, 그 내용을 볼 수 있겠다 싶어서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냉큼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존은 세상 끝의 카페에서 나오면서 1년을 일하고 1년은 놀고 즐기면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의 행복을 저당잡히지 말라는 말이 가장 잘 표현된 말인 듯합니다.
아직 끝까지 읽지 못했는데, 읽은 소감을 남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