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가을, 저물어가는 한 해

in kr •  2 years ago 

월요일은 늘 학교 강의가 있어서 지방에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분에 옷깃을 바짝 당기고 있기는 합니다만, 학교 교정의 단풍은 참 이쁘군요.
이렇게 가을이 바로 옆으로 왔습니다.

이번 가을은 또 어떤 것을 제게 남겨줄까요?

아마도 이번 가을은, 2022년은 참 많은 기억이 함께 할 한 해 인듯합니다.

드라마틱한 한 해, 이 또한 저물어 가는 중입니다.

image.pn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
Sort Order:  
  ·  2 years ago  ·  

Nice ma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