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75

_{No. 275}

_{2025. 03. 09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오랫만에 맛있게 먹은 돼지국밥

I feel

돼지국밥은 부산 향토 음식이다. 그걸 서울에서 먹기는 쉽지 않다. 파는 곳이 있긴 하지만, 주로 체인점이라 부산의 맛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런데 회사 근처에 괜찮은 돼지국밥이 있다는 소식을 유튜브로부터 보았다. 알고 보니 내가 아는 곳이었고, 맛이 어떤지 몰라서 아직 주문해본 적은 없었다. 며칠 전에 그곳을 찾았고, 먹어본 결과... 만족스러웠다! 늦게라도 알았으니 가끔 이 돼지국밥을 먹을 예정이다. 새로운 맛집을 알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가끔은 저 푸드코트를 가는 것도 괜찮다. 저번 주에는 가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 가볼까... 추천 음식 찾아보고 골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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