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68
No. 268
2025. 02. 28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아름다운 광화문 광장
I feel
가끔은 퇴근하고 광화문 광장에 방문한다. 시청 부근에서 순대국밥을 먹고 이 곳으로 걸어오기도 하는데, 이날에는 그것을 먹지 않고 갔다. 이 곳에서 천천히 걸으며 이런 저런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지금은 추워서 이 곳에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봄이 오면 사람들은 다시 이 곳을 찾을 것이다. 이 때에는 나도 추워서 오래 있지는 못 했다. 춥지만 광화문 광장과 주변의 아름다운 밤거리를 잠시 즐기고 싶었다.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이 곳이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봄의 광화문 광장을 보고 싶다. 3월은 아직 추워서 겨울과 봄 사이의 애매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4월이 오면, 퇴근 후 광화문 광장에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그 때에는 방문객들이 훨씬 많아질 것이다. 북적이는 분위기도 다시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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