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59
No. 259
2025. 02. 14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출근하면서 한강을 보는 시간
I feel
평일에 2호선 지하철로 출근하면, 당산철교를 지나간다. 이 다리를 건너는 동안에 창 밖으로 한강을 볼 수 있다. 이 날에는 하늘이 맑아서 강이 더 푸르고 아름다워 보였다. 한강을 보러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출퇴근하면서 매일 볼 수 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출퇴근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다면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역설적이게도 푸르고 맑은 하늘은 매우 추울 때 볼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미세먼지가 많아져 하늘색이 뿌옇게 변하기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도 문제고 따뜻해도 문제로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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