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56
No. 256
2025. 02. 08 (토)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족과 함께 먹는 짜장면과 짬뽕
I feel
수주 전에 볼 일이 있어 화정에 방문했었다. 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에 근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기대보다 맛있었다. 동네에서 가끔 시켜먹는 중국집보다 더 좋더라. 나와 마누라는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자고 했고, 1주일 전에 그 곳을 다시 찾았다. 마누라는 간짜장을, 나는 굴짬뽕을 먹었다. 이번에도 만족스러웠다. 1~2달에 1번씩 찾는 맛집들이 있는데, 맛집 리스트에 맛집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한번씩 그 곳을 다녀올 것 같다. 시간이 있을 때 가족과 함께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저 중국집에 조만간 또 가보고 싶다. 아직 못 먹은 짬뽕들이 몇가지 있다. 탕수육도 아직 못 먹어봤다. 이들을 하나씩 먹어보고 싶다. 언제 가자고 애기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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