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45
No. 245
2025. 01. 13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겨울 하늘을 보며 하는 산책
I feel
오후 반차를 쓰고 조기 퇴근 하던 어느 날이었다. 회사에서 오목교역까지 걸어가기로 결정했고, 신정잠수교를 건너는 도중이었다. 거기 중간 위치에서 안양천과 하늘을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곳이 사진찍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가끔 그곳에서 양방향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곤 한다. 이번에도 날씨가 좋아서 또 다시 기록을 남겨 보았다. 이렇게 멋진 하늘과 하천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다.
BLURT에서 추가 글
날씨가 다시 많이 추워졌다. 강추위로 인해 하늘은 오히려 더 깨끗해진 것 같다. 추위도 그렇지만, 미세먼지가 더 문제다. 어쩌면 강추위를 더 반겨줘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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