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44
No. 244
2025. 01. 11 (토)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집에서 보는 저녁의 붉은 노을
I feel
집에서 베란다 창문 바깥을 통해 저녁의 붉은 노을을 보았다. 가끔 집에서 빨간 저녁 하늘을 보기는 했지만, 이날의 그것은 평소보다 더 아름다웠다.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사라지기 직전이었고, 하늘은 파란색에서 노란색을 거쳐 점점 오렌지색으로 점점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그 위로 구름들이 저녁 노을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의 하늘은 아니었다. 이런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어 감사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오늘은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을까? 만약에 그렇다면 사무실의 회의실에서 잠시 자리 잡고 노을을 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따뜻한 차와 함께... 그것이 소소한 행복이지. 생각만 해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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