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40
No. 240
2025. 01. 04 (토)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아름다움
I feel
2주 전이었나... 토요일이었다. 처가집으로 가는 길에 구름의 틈새로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특이하게도 국회의사당 위에서 햇빛이 비치고 있는 것이다. 국회에 좋은 일이 생길런지... 너무나도 특이해 보였던 풍경... 운 좋게도 나는 조수석에 앉아 있어서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은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드문 장면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그리고 운전 중이던 마누라에게도 미안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미세먼지가 많은 건가... 어제 햇빛은 비췄지만 하늘은 여전히 뿌옇게 보였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건가... 요사진 찍기는 뭔가 아쉬운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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