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33
No. 233
2024. 12. 19 (목)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밤산책을 하며 보는 풍경
I feel
늦은 저녁에 퇴근하고 사무실에서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이었다. 도림천 옆 뚝방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주변 풍경이 평소보다 더 아름답게 보였다고 할까... 그래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어쩌면 조명 덕분일지도 모른다. 속된 말로 조명빨? 사람 뿐만 아니라 풍경에도 조명빨이 적용되는 거 같다. 아무렴 어떤가... 내 눈에 멋있으면 좋은 거지. 일상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었다.
BLURT에서 추가 글
개인 사정이 있어서 며칠 동안 포스트를 올리지 못 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다시 매일 블러트에 포스트를 작성할 것이다. 일상의 매 순간마다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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