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31
No. 231
2024. 12. 17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밤바람을 맞으며 하는 저녁 산책
I feel
저녁 늦게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밤바람을 쐬며 산책을 하고 있었다. 이 당시에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중간이었다. 추울 때였지만, 퇴근 후 홀가분한 마음이었다. 좋아진 기분으로 바깥 풍경을 보며 걸어가니 내 마음은 더 편안해졌다. 조금 추웠지만, 산책은 즐거웠다. 그 때만큼은 다른 누구도 부럽지 않았다. 오로지 산책과 풍경에만 집중하며 즐기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 저녁 산책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BLURT에서 추가 글
요즘에는 춥다는 핑계로 저 건 산책 코스는 피하고 있다. 그렇지만 오늘은 M2E 앱들의 에너자가 쌓여 있다. 오늘 퇴근 후에는 저 코스로 걸어가야 할지 생각 중이다. 코인 시장이 다시 상승기를 맞이한 것 같다. 열심히 걸어서 가능한 많은 코인들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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