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30
No. 230
2024. 12. 15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하는 외식
I feel
지난 주말이었다. 가족과 같이 차를 타고 교외에 위치한 식당으로 가서 비빔국수, 김치두루치기, 녹두전을 먹었다. 와이프의 친척으로부터 괜찮은 국수집이 있다고 들었고, 맛있어서 가끔 다녀오는 곳이다. 처음 갔을 때에는 비빔국수, 장터국수만 먹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먹고 있는 김치두루치기가 궁금했다. 와이프는 녹두전도 궁금하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들도 같이 먹어보기로 했다. 나와 가족 모두 이들에 만족했다. 가족과 같이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말에 외식은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자 이벤트다.
BLURT에서 추가 글
경제적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식비를 줄이고 있지만, 가끔은 나도 퇴근 후에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 1주일에 1번은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이번 주에는 무엇을 먹을까? 산책하는 시간에 생각을 좀 해보자. 그러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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