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24

in kr •  22 days ago 

오늘의 Having 일기 #224

No. 224
2024. 12. 07 (토) | Written by @dorian-lee

1000014710.jpg

1000014711.jpg

I have

맛있게 먹었던 양념치킨 토스트

I feel

간만에 저녁을 토스트로 먹고 싶었다. 퇴근 후 영등포역 부근의 어느 토스트 집에 들렀다. 보통 불고기 토스트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걸 먹어볼까 생각했다. 여기서 눈에 띈 것은 양념치킨 토스트. 토스트도 좋아하고 양념치킨도 좋아한다. 이 두가지를 다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저걸로 하자.' 양념치킨이 생각보다 실했다. 두께도 두껍지만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 치킨, 매콤달콤한 양념에 바삭한 토스트까지 마음에 들었다. 저걸 먹은지 1주일도 지났지만, 한번씩 생각난다. 다음주 중에 또 먹으러 갈까 한다.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어제는 구로역 안에 있는 이삭토스트에 가보았다. 아쉽게도 거기서는 양념치킨 토스트가 없다. 대신 내가 좋아하는 불고기 토스트로 대신했다. 간만에 토스트를 다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햄버거보다 그게 더 나은 거 같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