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23
No. 223
2024. 12. 06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호수공원에 다녀올 수 있었던 시간
I feel
지지난 주말이었나... 오후에 걷기 운동할 겸 시간내서 호수공원까지 다녀왔다. 호수 앞에 도착하였을 때...... 봄, 여름에 비하면 조금은 쓸쓸한 느낌이었다. 무엇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일까... 그렇지만 호수공원은 여전히 아름답다. 잠시 호수를 보는 동안 내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겨울인데... 눈 내린 호수공원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다음에 눈 내리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이런 사계절의 풍경이 다양하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자주 찾을 수 있어 즐겁고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호수공원에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다. 겨울의 그곳은 어떤 모습일까... 사실 봄, 여름, 가을에 비하면 볼게 없고 황량하다.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호수공원. 조만간 산책할 때 그 곳에 다녀와야겠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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