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21
No. 221
2024. 12. 03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내가 좋아하는 산책 코스
I feel
평일 점심에는 도림천 주변으로 산책을 한다.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길이 있으며, 이 곳에서 가끔 촬영을 한다. 이번에는 겨울이 오고 있는 모습이다. 나뭇잎의 상당수가 떨어지고 일부가 남아 있다. 울창했던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 연말이면 남아있던 이들도 거의 다 떨어지고 없을 것이다. 그래야 진짜 겨울의 모습이지. 겨울에는 휑해 보일 수 있지만, 겨울은 겨울대로 아름다운 곳이다. 나는 이 곳을 참 좋아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산책 코스가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어제 일찍 잤는데도 오늘 아침에 일어난 시간은 똑같았다. 일단 평일에 잠 자는 시간부터 늘려야 한다. 나는 평일에 너무 적게 잤다. 이제부터 그러면 안 된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점심 시간에 도림천 뚝방길에서 산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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