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21

in kr •  6 hours ago 

오늘의 Having 일기 #221

No. 221
2024. 12. 03 (화) | Written by @dorian-lee

1000014654.jpg

1000014655.jpg

I have

내가 좋아하는 산책 코스

I feel

평일 점심에는 도림천 주변으로 산책을 한다.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길이 있으며, 이 곳에서 가끔 촬영을 한다. 이번에는 겨울이 오고 있는 모습이다. 나뭇잎의 상당수가 떨어지고 일부가 남아 있다. 울창했던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 연말이면 남아있던 이들도 거의 다 떨어지고 없을 것이다. 그래야 진짜 겨울의 모습이지. 겨울에는 휑해 보일 수 있지만, 겨울은 겨울대로 아름다운 곳이다. 나는 이 곳을 참 좋아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산책 코스가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어제 일찍 잤는데도 오늘 아침에 일어난 시간은 똑같았다. 일단 평일에 잠 자는 시간부터 늘려야 한다. 나는 평일에 너무 적게 잤다. 이제부터 그러면 안 된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점심 시간에 도림천 뚝방길에서 산책할 예정이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
Sort Order: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dsc-r2cornell, which is the curating account for @R2cornell's Discord Community.

Curated by abiga554

!r2cornell_curation_banner.png

Enhorabuena, su "post" ha sido "up-voted" por @dsc-r2cornell, que es la "cuenta curating" de la Comunidad de la Discordia de @R2cornell.

Visit our Discord - Visita nuestro Dis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