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17
No. 217
2024. 11. 29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회사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가을 단풍
I feel
오후에 잠시 쉬러 사무실 밖으로 나왔을 때였다. 아직 가을 단풍이 남아 있었고, 이를 보며 주위를 천천히 걸어 보았다. 계속해서 앉아서 개발을 하다 보면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조금 아플 수 있다. 특히 허리는 잠시 일어나야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는다. 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허리 관리도 중요하다. 머리도 식힐겸 잠시 밖으로 나가서 걸어주면 좋다. 잠시 쉬면서 단풍도 볼 수 있다. 일석이조, 일거양득 아닌가? 회사 근처에서도 단풍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에 감사하며, 다시 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일을 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좋은 일이 있든 나쁜 일이 있든 어제는 가고 오늘이 왔다. 그리고 내일도 올 것이다. 어제의 나쁜 일이 있다고 해서 오늘을 망칠 필요는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오늘을 망치지 않도록 심호흡을 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을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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