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15
No. 215
2024. 11. 25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을 단풍을 보며 산책하는 여유
I feel
점심 시간에 산책을 하며 단풍을 볼 수 있었다. 이제는 가을의 후반이기에 그것을 볼 날도 얼마 안 남았다. 그렇지만 지금 눈앞에 그걸 볼 수 있어서 좋다. 지금은 그저 현재를 즐기면 되지 않을까? 단풍을 못 볼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이 있지 않은가? 겨울에 내릴 눈을 기다리며 현재에 충실하면 좋을 것이다. 현재 눈앞에 단풍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 이번 한주도 잘 보내야지. 이제부터는 성과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싶다.
BLURT에서 추가 글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단풍은 역시 아름답다. 이제는 겨울이니 단풍은 거의 볼 수 없다. 있다 해도 이미 시들어 있어서 지금은 무의미하다. 겨울이 아름다운 풍경,. 어디에 있을까? 일단 가까운 곳부터 찾아보자. 집 근처도 좋고, 회사 근처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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