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11
No. 211
2024. 11. 19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주말에 식사 후 산책하는 시간
I feel
지지난 주 토요일이었다. 처가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동네 뒷산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날씨도 좋았고 선선했다. 평지 대신 올라가는 언덕이어서 조금은 다리에 힘을 주고 걷는 것이 좋았다. 그게 운동 효과가 더 있으니까. 건강을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게 좋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하늘과 경치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평일에는 일하느라 바빴는데, 주말에는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다음에 봉천동에 가면 저 뒷산에 또 다시 올라가 보고 싶다. 몇년전 이 동네로 이사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놓친게 아쉽구나. 언젠가는 서울로 다시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BLURT여.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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