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08
No. 208
2024. 11. 13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마누라와 함께 보는 저녁 노을
I feel
차로 이동하는 도중이었다. 해가 지고 있었고 한강과 노을을 함께 볼 수 있었다. 이런 케이스... 정말 흔치 않다. 마누라와 같이 멋지다며 감탄했다. 이 순간에 감사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사진으로 다시 보는 그 날의 노을은 역시나 아름다웠다. 한강에 가서 또 보고 싶지만, 지금은 추운 겨울. 그래도 가볼까? 아니면 다음 봄을 기다릴까? 노을을 실외에서 봐야만 한다는 법은 없지. 그걸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장소를 알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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