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03
No. 203
2024. 11. 02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집에서 볼 수 있는 저녁 노을
I feel
지난 주말의 저녁이었다. 날씨가 좋았고, 저녁에는 해가 지면서 점차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당시에 집안일을 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 잠시 이를 내려놓고 베란다 창 밖을 바라 보았다. 바깥 하늘이 멋있다며 우리 가족은 다 같이 베란다에 머물러 있었다. 해가 완전히 내려간 뒤에야 우리는 집안일을 다시 시작했다. 잠깐의 짧은 휴식이었지만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다. 잠깐의 여유와 감탄을 선사해 준 석양에 감사했다.
오늘은 일요일. 좀 더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어떻게 하면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자.
BLURT에서 추가 글
한주가 또 지났다. 시간은 왜 이리 빠른 것일까...? 그리고 왜 주말에는 블러트에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것일까... 아무튼 오늘 재개한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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