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03

in kr •  23 days ago 

오늘의 Having 일기 #203

No. 203
2024. 11. 02 (일) | Written by @dorian-lee

1000014284.jpg

1000014285.jpg

I have

집에서 볼 수 있는 저녁 노을

I feel

지난 주말의 저녁이었다. 날씨가 좋았고, 저녁에는 해가 지면서 점차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당시에 집안일을 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 잠시 이를 내려놓고 베란다 창 밖을 바라 보았다. 바깥 하늘이 멋있다며 우리 가족은 다 같이 베란다에 머물러 있었다. 해가 완전히 내려간 뒤에야 우리는 집안일을 다시 시작했다. 잠깐의 짧은 휴식이었지만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다. 잠깐의 여유와 감탄을 선사해 준 석양에 감사했다.

오늘은 일요일. 좀 더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어떻게 하면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자.

BLURT에서 추가 글

한주가 또 지났다. 시간은 왜 이리 빠른 것일까...? 그리고 왜 주말에는 블러트에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것일까... 아무튼 오늘 재개한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지!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