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02
No. 202
2024. 11. 01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퇴근 후 즐기는 산책의 여유
I feel
아마도 다수의 직장인들은 퇴근 직후가 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나만의 시간이 막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 때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고 즐겁고 그렇다. 나는 퇴근 후 지하철역까지 산책을 한다. 길게는 20~30분씩 한다. 이 때가 참 즐겁고 행복하다. 이 행복이 그냥 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낮에 열심히 일하며 때로는 어려운 일들도 있었기 때문이 아닐지... 어찌됐든 퇴근 후 행복은 누리면 되는 거다. 그런 행복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벌써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다. 오늘 퇴근 후에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싶다. 잠시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지. 보람찬 하루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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