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98
No. 198
2024. 10. 27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와 시간
I feel
가을이 한창이다. 빨간 잎도 볼 수 있고, 노란 잎도 볼 수 있으며, 여전히 녹색 잎도 볼 수 있다. 다양한 색의 잎들이 여기 저기에 있으니 가을 풍경은 참으로 화려하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누가 그랬던가...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까르르 웃는 나이라고... 물론 나는 그런 나이대를 벗어난지 오래 됐다. 그렇지만 단풍만 봐도 기분이 좋으니 아직은 나도 젊은 게 아닌가 하는 정신승리(?)를 해본다. 아무렴 어떤가? 나만 좋으면 되는 거지. 그렇게 나름의 힐링을 하며 산책을 이어갔다. 다양한 단풍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감사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날씨가 최근에 갑자기 추워졌다. 남은 단풍을 볼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당장 오늘 점심부터 회사나 집 근처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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