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96

in kr •  last month 

오늘의 Having 일기 #196

No. 196
2024. 10. 25 (금) | Written by @dorian-lee

1000013916.jpg

1000013915.jpg

I have

점차 다양한 색들로 물들어 가는 단풍잎들

I feel

가을이 한창이다. 푸르고 푸르던 나뭇잎들은 빨간색, 노란색, 갈색, 그외 다른 다양한 색들로 물들어 가고 있다. 지난 토요일 아침 공원길에서 산책을 하면서 이러한 나뭇잎들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동네 공원에서도 이들이 아름다운데, 산에 가서 보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문득 정발산이 생각난다. 집으로부터 걸어서 갈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에 별다른 일이 없으면 그리로 가볼까? 아니면 호수공원도 좋다. 거기에도 수많은 나무들이 있으니까. 어찌됐든 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을 마음껏 보고 싶다. 초기 단풍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아침이었다.

BLURT에서 추가 글

11월이지만 아직 단풍 시즌은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무더위가 9월까지 갔고 이 달의 날씨도 평년의 지난달과 비슷하다. 주말에 산책할 때에는 단풍 구경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날씨도 맑으면 금상첨화. 그걸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
Sort Order: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dsc-r2cornell, which is the curating account for @R2cornell's Discord Community.

Curated by abiga554

!r2cornell_curation_banner.png

Enhorabuena, su "post" ha sido "up-voted" por @dsc-r2cornell, que es la "cuenta curating" de la Comunidad de la Discordia de @R2cornell.

Visit our Discord - Visita nuestro Dis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