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95

_{No. 195}

_{2024. 10. 22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무료로 볼 수 있었던 불꽃놀이

I feel

지지난 토요일 밤이었다. 호수공원에서 밤 8시쯤에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있다고 해서 그리로 가 보았다. 호수공원 안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고 싶지 않았다. 대신 근처의 한 다리에서 멀찌감치 보기로 했다. 우리 외에도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비슷한 듯... 작년에도 그렇게 했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가 보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료로 드론쇼와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호수공원에서 불꽃놀이를 가끔 보지만, 여의도 불꽃놀이는 아직 가본 적이 없다. 인파가 몰리는 곳에 가기가 두렵달까... 시간 여유 있을 때 한번 가보고는 싶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마누라가 동의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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