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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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Having 일기 #183

No. 183
2024. 10. 09 (수) | Written by @dori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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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I feel

지지난 금요일의 당일치기 광화문 여행. 첫번째 행선지는 해변의 카페였고, 두번째는 동막해수욕장이었다. 그러나 바닷물이 너무 많이 빠져 있었고 분위기도 기대한 것과는 너무 달랐다. 우리는 다른 행선지를 찾기로 했고, 그것은 바로 광성보였다. 산책하며 구경하기 괜찮을 거 같아서 그 곳으로 가기로 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마누라와 같이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는 게 참 좋았고 감사했다. 조만간 가을의 동해 바다도 같이 보러 가기를 바라며...

BLURT에서 추가 글

당시에는 늦은 오후에 광성보에 방문했었다. 1시간 뒤에 문이 닫히기 때문에 일부만 보고 와야 했다. 다음에 다시 강화도에 간다면, 여유있게 모든 곳을 보고 싶다.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으니 다음에는 제대로 보고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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