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81
No. 181
2024. 10. 07 (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족과 카페에서 함께 한 시간
I feel
지지난 금요일에 강화도의 한 카페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바다를 보며 맛있는 디저트를 먹었다. 다 먹고 나서 카페를 떠나기 직전에 입구 사진을 찍어 두었다. 이름은 라르고. 리조트 안에 같이 있는 카페다. 집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다시 오기 어렵지 않다. 올 가을 중에 다시 한번 이곳을 찾을 예정이다. 리조트에서도 하룻밤 묵고 싶은데,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 곳에서 조금 늦은 가을 바다를 보고 싶다. 10월 말이나 11월 초쯤...? 내가 가고 싶은 날은 그렇다. 이 카페를 알게 되어 즐거웠고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요즘 내 마음 속에 화가 많이 차 있는 것 같다. 왜 그런 것일까... 회사 일이 힘든 것도 아니고, 가족이 날 힘들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시간내서 명상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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