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80
No. 180
2024. 10. 06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바다를 보며 느끼는 여유
I feel
지지난 금요일에 방문했던 카페. 실내에서 바다를 보며 디저트를 먹다가 이번에는 실외로 나가서 바다를 보았다. 막히지 않고 탁 트인 공간에 넓은 바다를 바라 보니 내 마음은 편안해졌다. 좁은 공간에서 아웅다웅하며 지내다가 사람이 없는 넓은 곳으로 오니 그런 것 같았다. 가끔은 이런 넓은 곳으로 가주는 게 몸과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은가... 그런 생각도 한편으로 해 보았다. 맛있는 것 먹고 넓은 하늘과 바다를 보며 마누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
BLURT에서 추가 글
동해 바다는 언제 보러 갈 수 있을까? 원래는 10월 중에 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마누라가 새로운 병원에서 적응 중. 당분간은 마누라에게 뭐든 하고 싶은 자유를 주는 것이 최선이다. 기다리면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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