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77
No. 177
2024. 10. 02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오랜만에 다시 보는 아름다운 바다
I feel
지난 금요일 낮에 우리는 차를 타고 강화도의 한 카페로 향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 멀리 바다가 보였다. 수개월 전에 보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바다였다. 날씨가 좋으니 바다도 아름다웠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카페 안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실내에서 창 밖으로 보는 바다는 어떤 느낌일까?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가지고 카페로 향했다. 이 카페에 방문할 수 있어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 감사했다.
1번째 사진의 저 나무 두 그루. 알고보니 사람들이 사진찍는 명소였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봐도 느낌이 오는 뷰였다. 그래서 보자마자 사진을 찍었다.
BLURT에서 추가 글
지금은 어머니 뵈러 서울로 가는 길이다. 토요일에도 오가느라 3시간 이상을 밖에서 보낸다. 피곤할 수 있지만, 서울에 잠시 있는 동안 못 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무엇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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