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76
No. 176
2024. 10. 01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마누라와 데이트 하는 시간
I feel
지난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강화도에 다녀왔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그 곳으로 가던 길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평일이라 차가 많지 않아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드라이브 하는 동안 뷰가 너무 좋았다. 카페로 가는 동안 이렇게 멋진 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설레는 기분이었다. 이런 설레임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감사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오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사진은 둘째 치고, 점심 시간에 산책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은 M2E 앱들의 에너지가 많이 남아 있으니 우산을 쓰고서라도 걸어야 한다. 폭풍우만 아니면 나가서 걷는 것은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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