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61
No. 161
2024. 09. 11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마누라와 함께 하는 데이트
I feel
지난 일요일에 마누라와 같이 김포의 한 카페에 다녀왔다. 마누라는 이미 몇번 다녀왔고, 아주 좋으니 같이 한번 꼭 가고 싶다고 했던 곳이다. 그날 처음으로 같이 가 보았는데,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건물들은 보통 네모난 모양이지만, 이 카페는 그것과 달랐다. 무엇을 형상화한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무식해서 모르는 것은 아니기를...) 이러한 특이한 외형에 사람들은 사진을 찍곤 했다.들어갈 때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나올 때에는 사람이 적어서 보다 여유로운 촬영이 가능했다. 좋은 카페를 소개해 준 마누라에게 감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LURT에서 추가 글
가보니 참 좋은 카페였다. 빵도 맛있었다. 마누라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올 가을 중에 한번 더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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