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116
No. 116
2024. 07. 10 (수)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호수공원에 청둥오리를 보는 기회
I feel
지난 주말이었구나... 잠시 호수공원에 와서 운동하고 있을 때였다. 호숫가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호수의 바위 위에 앉아 쉬고 있는 청둥오리들을 볼 수 있었다. 저기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다. 새들도 그걸 알고 저기서 쉬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저기서 쉬고 있는 새들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다.
호수공원은 올 때마다 보이는 모습이 다르다. 매번 다른 모습을 보는 재미. 그것이 바로 호수공원의 재미이자 묘미가 아닐까? 이렇게 좋은 호수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어 감사하다.
BLURT에서 추가 글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맛있는 걸 먹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7월이면 먹을 수 있는 히로시마 츠케멘. 그걸 먹으러 갈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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