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90
No. 90
2024. 05. 26 (일)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퇴근하고 보는 노을과 짧은 여유
I feel
며칠 전이었다. 제 시간에 퇴근하고 산책하면서 노을을 볼 수 있었다. 걸음을 잠시 멈추고 노을을 보았다. 그리고 폰을 들어 사진도 찍었다. 이 아름다운 빨간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가로등의 노란 불빛도 저녁의 운치를 더해 주었다. 바람도 살살 불어서 선선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5월의 저녁 산책이었다. 이렇게 좋은 걸 만끽할 수 있어 감사한 순간이었다.
BLURT에서 추가 글
오늘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 저녁 산책은 어려울 거 같다. 집에 도착한 후 밤에 해야겠다. 그럼 오늘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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