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집으로 가는 길
No. 1858
2024. 01. 08 (월) | Written by @dorian-lee
오늘의 일기
이날 저녁에는 강남에서 학교 선배, 동기들과 약속이 있었다. 몇년 만에 만나는 것인지...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니 참으로 반갑더라. 모임을 나가기가 싫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연락을 받지 못 했다. 모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지냈었다. 지난달에 학교 선배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며칠 전에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에서야 만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사람들과 만남을 갖자고 스스로 약속했다. 이날에 드디어 첫 약속을 지켰다. 내 몸과 일정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 계속 모임을 나갈 것이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Hi @dorian-lee, great news! Your content was selected by curators @ten-years-before, @nalexadre to receive a special curation from BeBlurt 🎉 Don't hesitate to upvote this comment as the curators will receive 80% of the rewards for their involvement.
You can support us by voting for our witness, our decentralized funding proposal, or through delegation. You're also welcome to join our Discord server 👉 https://discord.beblu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