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의 도림천 뚝방 산책길
No. 1831
2023.11.25 (토) | Written by @dorian-lee
오늘의 일기
12일 전에 도림천 뚝방 산책길 사진을 스팀잇에 올렸지요. 같은 곳을 다시 가보니 낙엽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휑한 나뭇가지들이 점차 드러나고 있어요. 다음 달이면, 이 곳도 곧 겨울의 모습을 갖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을 산책의 명소로 생각하고 있어서 가끔씩 이 곳의 사진들을 스팀잇에 올리려 합니다. 가능하면 사계절의 뚝방길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어요.
이 곳이 바로 나무들이 멋있는 길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반했어요.
반대편도 돌아 봅니다. 저 앞에 도림천역이 보이네요. 도림천역 건너편 산책길이라고 불러도 좋겠어요.
아직 노란 단풍잎들이 남아 있지만, 다음 달에 거의 다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 달에는 눈 내린 장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Hi @dorian-lee, great news! Your content was selected by curators @nalexadre, @ten-years-before to receive a special curation from BeBlurt 🎉 Don't hesitate to upvote this comment as the curators will receive 80% of the rewards for their involvement.
You can support us by voting for our witness, our decentralized funding proposal, or through delegation. You're also welcome to join our Discord server 👉 https://discord.beblu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