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걸치다가~~
"나두 함 그려줘!!!"
아는 사람 잘 안그려~~
그리고 누구 초상화 그릴 실력으론 좀 그렇고~~
"아 그래두 그려 줘!!!!!"
그리고 새벽에~~
카톡으로 그림을 보내면서~~~
"됐어!!!"
"어 좋아 이왕이면 눈좀 키워주구...턱도 좀 깎아주구....,"
"그리고 멋진 슈트 입혀줘~~"
증말~
이래서 지인 얼굴 안그리는 걸루~~~~
얼굴은 원하는 대로 손 보다 보니 쫌 이상하기도 하고~~
슈트는 내가 입던거 입혀서 보내는 걸루~~~
새 옷 입혀 줄 자격이 읎어~~~~이~~~~
ㅎㅎㅎ 저도 부탁드려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