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님댁에 갔다가 체지방 검사기라나 뭐라나 하는 놈과 ~
참 별거이 다 있다 !!
하면서 올라 보라는 주변의 열화와 같은 등 떠밀림에 ~
결과는 지방인가 뭔가가 18%
근육량이 30%이상으로 나왔거든요~
기준치가 얼마인지 잘 모르는 저에게 다들 숨만 쉬고 청평처럼만 즐기고 사는 인간 치고는~
그래서 아직은 한 잔 더 하면서 살아도 되나 하면서 ~
정 반대로 나온 마눌님을 놀려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건강식을 준비해 봤습니다.
울 마눌님께서요^^
삼겹살을 버터로 목간 시킨 후 오븐에 ~~
그리고 그 밑에 작년 김장 김치를~~
완죤 ~~~
마눌님께서 본인과 같은 과로 이끌어 주실려고~~~^.^
쇠주를 최고의 동반자로 여기시는 분들 이시라면 다들 인정 ~~~~~
삼겹살 기름(축복)을 듬뿍 내리 받은 김치!!!!!
건강은 다음 생에나 걱정할 문제이고~
다시 보고 있어도~~
청평에서...한 잔 걸치면서...부러우시면.....청평으로...yull
군침 도네요~^^